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 마지막 시리즈 <제주의 소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 연주에는 도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주브라스퀸텟이 출연해 금관악기 특유의 매력있는 음색을 활용한 March 느영나영, 제주민요모음곡과 A Whole New World, My Heart Will go on 등의 영화음악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들려줄 예정이며 국악연희단 하나아트의 메인보컬 부혜미가 가시버시사랑, 배 띄워라의 민요로 특별출연하여 힘들고 바쁜 일상에 지친 서귀포시민에게 힐링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공연은 11월 29일 수요일 오후 7시30분 선착순 입장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전체관람가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공연문의) 760-3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