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3대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에 김태익 두산중공업 기술자문을 내정하였다.
김태익 임용후보자는 40년간 전력산업 전반에 대한 지식과 경력을 가진 에너지 전문가이자 제주 지역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자로서, 제주에너지공사와 함께 신성장 동력산업인 신재생에너지개발, 이용의 확산과 기술발전을 선도하며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을 달성하는데 가장 적임자라는 평가.
이달 중 제주도는 결격사유(신원조사) 조사를 하고 사장 내정자 인사 청문회를 도의회에 요청하게 된다.
4월 중 도의회가 인사청문을 하면 제주도는 4월말까지 임명 여부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