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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감귤박물관 어린이 문예대회 개최 알림

  • No : 56917
  • 작성자 : 고은비
  • 작성일 : 2019-04-26 16:21:26
  • 분류 : 서귀포시

행사일시 : 2019. 5. 5() 11:0016:00

행사장소 : 감귤박물관 앞 잔디광장

참가대상 : 613세 어린이

참 가 비 : 없음(당일 무료입장)

준 비 물 : 필기류, 크레파스 및 그림도구, 점심도시락 개별지참

대회 주제 : 감귤의 모든 것, 올 댓 감귤(All that Citrus)

참가부문 : 동시짓기, 그림 그리기 2개 부문

    ※ 12개 부문 참여가능 / 대회용지 현장 배부

심사 및 수상 : 부문 별 수상작품 15/ 30

부대행사 : 먹거리(감귤찐빵, 과즐 등), 만들기(도자 화병, 총명 향첩), 하귤따기, 페이스페인팅 체험 외 인형극 공연, 월아봉 보물찾기 등

행사문의 :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760-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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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돌들이 말할 때까지> 영화상영회 제주특별자치도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김경보)는 4월 17일 오후 7시 CGV제주노형점에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돌들이 말할 때까지> 영화상영회를 진행했다. 이번 상영회에는 제주도민 12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제주 4.3에 대하여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제주 4.3을 뚜렷하게 알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상처를 보여주신 어른들의 용기에 감사하고 아픈 기억 잊지 않겠습니다”, “감동이 벅찬 영화였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제주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경험자의 생생한 증언을 듣는 건 또 다른 감각이었다”, “이번 영화 덕분에 4.3이라는 슬픈 역사를 소상하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길게 기억하겠습니다”, “제주에서 보기 힘든 이런 좋은 영화를 감상할 기회를 준 비정규직센터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부탁합니다” 등의 후기를 남겨주었다. 김경보 제주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장은 “이번 상영회는 제주 4.3 76주년을 맞아 평화와 인권의 가치로 지속 가능한 일과 삶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였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노동인권과 함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고민